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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정제 기자 (cncnccnc9@naver.com)
[신한일보=조정제 기자]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자기개발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청소년지도자 맞춤형 교육훈련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.
19일 개최된 2023년 4차 직무교육은 육식과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푸드마일리지와 탄소발자국에 대한 개념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.
최명숙 센터장은 “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환경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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